레위니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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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니옹] 10일간의 흔적
10일간의 레위니옹 여행. 두바이와 모리셔스를 거쳐 도착한 생드니는 꽤나 멀게 느껴졌다.트레킹의 천국이라 불리는 레위니옹, 트레킹 코스는 절대 많많치 않다. 초보자가 가기에 힘든 코스가 많고, 진흙과 나무가 많아 비가 올시에는 위험 할 수도 있다. 여러가지 조건이 맞았기에 안전하게 끝낼 수 있었던 트레킹. 다음번 팀을 위해 많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2015.10.22 -
[레위니옹] 피통 데 네쥬 일출
피통 데 네쥬 산장에서 새벽 4시 출발 정상에 6시 도착 해는 이미 오르는 도중에 뜨기 시작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패딩과 윈드브레이커로 몸을 감싸고 털모자를 뒤집어썼지만 그래도 추웠다. 인도양의 따뜻한 나라라고 얕볼게 아니다. 하산 길에 찍은 사진 한장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2015.10.19